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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삼척 고속도로' 조기 건설 요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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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기자 (jsw@tbc.co.kr)
2025년 11월 18일 2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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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에너지 산업벨트 핵심 축인 '영덕~삼척 고속도로'를 조기 건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지역 정치권은 총 연장 433㎞ 남북 10축 고속도로 가운데 동해안 도약 출발점인 영덕~
삼척 구간이 올해 말 확정될 정부 건설계획에 빠져
있다며,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구간이 건설되면 포항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와
울진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삼척 수소산업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수소.에너지 산업벨트 구축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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