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과 카드사간의
수수료 분쟁이 확산되면서
할인점들의 카드 결제 거부가
확산돼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서대구점은
본사 방침에 따라
오늘부터 삼성카드를
받지 않는다고 밝혀
하루평균 2-3백명의
삼성카드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에앞서 지난달 1일부터
이마트도 대구경북 9개 점포에서
비씨카드를 받지 않는등
할인점과 카드사간의
수수료 분쟁으로 카드결제
거부가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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