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대구시 신천동
영신중학교 씨름부 탈의실에서
불이 나 내부 20여평을 태워
300여 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탈의실에 사람이 없었고
문이 잠겨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쯤에는
대구시 대명동 허모씨 집에서
허씨의 아들 21살 정모씨가
담배 불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불이 나 660여 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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