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도 중점 추진사업 보고회에서 경주
APEC 후속 사업을 구체화 하는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 가을부터 세계 경주포럼 정례화와
APEC 문화전당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시군 간 연계사업을 통해 APEC 성과를 확산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 산불 피해지역 재생사업과 산림휴양시설 조성을
위한 산림투자 선도지구와 산림경영특구 지정, TK 신공항 건설과 영일만항 확충, 미래 첨단산업 육성,
북부권 국립의대 설립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