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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힘입어 경주 관광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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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5년 11월 12일 08: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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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효과가 관광 특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데이터랩 통계 기준으로 지난 달(10월) 1일부터 이달 4일까지 경주를 찾은 외지인 방문객은 589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8% 증가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20만 6천여 명으로 35.6% 급증했습니다.

관광지 별로는 황리단길과 대릉원을 찾은 외지인이 23%, 동궁과 월지 입장객은 5.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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