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108돌과 경부고속도로 개통 55주년 기념 사진전이 오늘(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전시는 고속도로 건설의 시작부터 경제 발전 기반 등 네 개의 테마로 구성됐고, 경부고속도로가 국가 재건의 상징이자 산업화의 대동맥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구자근·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구미시가 후원한 이번 사진전은 14일 금요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