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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의결 없이 APEC 홍보...산단 태양광 사업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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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bywoo31@tbc.co.kr)
2025년 11월 07일 20: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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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첫날부터 시정 추진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육정미 시의원은 대구시가 의회 보고나 의결을 거치지 않고 행정통합 정책 사업비를 경주 APEC 홍보비로 지출했다고 질타하자, 김동우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장은 예산 집행을 면밀하게 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홍준표 전 시장 임기 초반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협력사 5곳 가운데 1곳을 제외하고 모두 교체됐다는 윤권근 시의원의 질의에 대해 최운백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사업 추진을 포기한 상태에서 새로운 사업자를 발굴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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