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대구 정신건강 환자 급증…예산은 ‘전국 하위권’
손선우 기자
2025년 11월 07일 11:19:29
공유하기
최근 6년간 대구의 정신건강 질환자가 35% 가까이 늘었지만, 관련 예산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정신건강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수진자가 16만7천878명으로 2019년 12만4천548명에 비해 34.8% 늘었습니다.

반면에 지난해 대구의 1인당 정신건강 관련 예산액은 7천371원으로 전국 최저인 경남 6천944원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