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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문화문화인-대구미술 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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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정병훈

2004년 09월 30일

근현대 한국미술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온
대구미술의 80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동아쇼핑센터 전시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 문화인 오늘은
'대구미술의 80년사 오늘전'을
정병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대구미술의 80년사 오늘전'은
4부로 나눠 다음달 14일까지
계속됩니다.

1부는 대구 화단의 토대를
마련한 원로 작가들의
작품들로 꾸며졌습니다.

강우문 권정호 신석필
이천우 전석택 홍성문 등
31명의 작품이 전시관의
벽면을 빼곡히 매웠습니다.

김선령 동아미술관 큐레이터

오늘까지 계속되는 2부는
곽동호 김일환 손문익 장이규 등
현재 대구 화단을 이끌고 있는
서양화가 30여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3부에는 한국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10월9일부터 14일까지
4부에는 조소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는데
어렵게 마련된 전시회다 보니
미술애호가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1,2

'대구미술의 80년사 오늘전'에서는 근현대 한국미술사에
큰 역할 담당했고 지금도
구상계열을 중심으로
한국화단을 주도하고 있는
대구미술의 과거와 현재가
고스란히 배어나고 있습니다.

TBC 정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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