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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진만 감독과 2+1년 재계약...상위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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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호 기자 (3h@tbc.co.kr)
2025년 11월 03일 17: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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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박진만 감독과 계약기간 2+1년에 계약금과 연봉 각 5억 원 등 최대 총액 23억 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2022년 감독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은 그해 시즌 종료 뒤 정식 감독으로 취임한 뒤 지난해 정규시즌 2위, 올시즌 4위를 이끌며 2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구단은 박 감독이 소통의 리더십과 팀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야수진 세대교체를 이끌었고, 리그 최정상급 수비력을 만들었다며 지속가능한 상위권 전력을 구축한 점에 주목해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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