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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경주 apec 한류 한껏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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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동 기자 (hdlee@tbc.co.kr)
2025년 11월 02일 20: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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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류를 한껏 띄우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선물로 전해 화제가 된 황남빵 등과 관련해 "K-푸드가 세계인을 사로잡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이어 "시 주석은 역사 문화도시 경주가 아름답다고 당나라 시대부터 중국과 인연이 깊은 곳이라고 강조했고, 미국 백악관 대변인도 황리단길을 방문해 떡볶이 등 한국 음식을 극찬했다며 K-푸드가 세계인을 사로잡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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