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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농약음료 수사 장기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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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4년 09월 29일

유산균 음료 농약 주입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 발생 50일이 지나도록 단서 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본부 설치 직후부터
10여 일 동안 농약판매소와
공원주변에서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이렇다할 단서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범행이 지난달 초순부터
시작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지면서 수사방향을 바꾸는 등 큰 혼선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연휴가 끝나는 내일부터
유산균 음료 판매점과 주사바늘을 파는 문구점들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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