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대구 경북의 고속도로는
귀가 차량이 몰리면서
부분 정체 현상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우려했던 극심한 정체는 없었습니다
박석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연휴 마지막날 활짝 갠
하늘 아래 고속도로로
차량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오후들면서 평소 휴일보다
차량이 늘었지만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상하행선 모두 비교적
소통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스탠딩)'연휴 내내 원활한
흐름을 보였던 대구,경북지역의 고속도로는 마지막날 교통량이 늘면서 상습 지정체구간을
중심으로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동대구에서
경산까지 6킬로미터 구간입니다
4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이 줄어드는
병목 현상 때문에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섰습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만나는 금호JC는
시원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대구로 들어오는 길목인
서대구IC입니다
차량이 늘면서
정체되고 있습니다
구마고속도는 화원IC 부근과
남대구에서 성서까지
2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집니다
중앙고속도로와 88고속도로도
오후들면서 부분 지체를
보였습니다
대구시내 거리는
연휴를 마치고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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