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주간 나흘째를 맞아 회원국간 정상회담과 경제 관련 행사들이 이어집니다.

어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의를 한 이재명 대통령은 호주,캐나다, 태국 등 정상회의에 참가한 주요국 지도자들과 연쇄 회담을 가집니다.

특히 오늘 경주를 찾은 다카이치 시나에 신임 일본 총리와 첫 양자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는 정상간 상호 왕래하는 셔틀외교 지속과 경제.안보 협력 방안이 될 전망입니다.

세계적인 기업 최고경영자 1,700여 명이 참가하는 CEO 서밋에서도 공급망과 AI 로드맵, 차세대 에너지 등 6개 세선이 진행되는데, 장인화 포스코 홀딩스 회장과 앤서니 쿡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등 주요기업 지도자들이 연사로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