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시가지는 들뜬 연휴분위기를
정리하고 차분하게 일상을
되찾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2-3일씩 문을 닫았던
도심 상가들은 오후가 되면서
하나 둘씩 문을 열었고
차량들이 빠져나가
한적한 느낌마저 주던 도로도
운행 차량이 많이 늘면서
평소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역과 터미널에는
일터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행렬이 하루 종일 이어지면서
하루 종일 붐볐고
시내 극장가나 놀이공원도
연휴 마지막날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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