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교통상황-중계차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4년 09월 29일

앵커)우려했던 극심한 정체는
발생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현재 상습 지,정체 구간에서는
차량들의 속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중계차를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양병운 기자

기자)네 저는 서대구
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앵커)오늘도 귀경 차량이
많았다고 하던데 지금 도로
사정은 어떤지 전해주시죠

네)지금 이 시각에도
이 곳 요금소를 들어오고
나가는 차량들의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대구 경북 통행량의 13%를 넘는 5만 7천대가 이곳을
이용했는데 오늘도 평소보다
25% 정도 많은 5만대 가량이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고속도로에는 교통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 상습
지,정체 구간에서 차량들의
운행속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 )구간
( )km과 ( )구간에서 서행되고 있고
중앙 고속도로는
( )구간
과 ( )구간에서
지체와 서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구마 고속도로도 (
)구간에서 차들이 밀리고
있고 88고속도로도 (
)에서 차들이 제속도를
못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구간을 벗어나면
비교적 소통은 원활한 편입니다.

도로공사는 어제 통행량이
지난 추석 때보다 13% 많은
42만 7천대를 기록했고 오늘도
40만대 이상이 대구로 들어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밤 늦게까지
귀경차량 행렬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평일인
내일부터 평상시 모습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한편 대구 포항 28번
국도를 비롯해 주요 국도도
대구 근교에서 통행량이
조금 늘긴했지만 소통은
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대구 요금소에서
TBC 양병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