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도시, 안동에서 국제 규모의 인문학 관련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문학 행사 '세계인문학포럼'이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데, 20여 개국 관계자 1천여 명이 참가해
AI 시대 인간 가치와 공존의 방향을 논의합니다.

한국과 일본 등 19개국 38개 도시 대표단이 참가하는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총회'도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안동시 일원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