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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 방폐장 2038년 부지 선정... 주민 갈등 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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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아 기자 (kaka@tbc.co.kr)
2025년 10월 29일 2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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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이르면 2038년 사용후핵연료를 처리할 고준위 방폐장 부지를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고준위 특별법이 제정됐지만 여전히 방폐장이 없다는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김 장관은 3곳에서 5곳 가량 압축되면 지역 주민의 수용성에 대한 주민 투표를 거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법 통과 이후 고준위 방폐장을 만들기 위한 업무에 정식으로 착수했다며 민주적 절차를 통해 주민 갈등 없이 안전한 곳에 방폐장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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