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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스톡-최부자 한옥마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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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

2004년 09월 29일

경주 최부잣집으로 잘 알려진
경주시 교동일대가 교촌
한옥마을로 조성돼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됩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경주 최부잣집으로 널리 알려진
경주시 교동입니다.

이 곳은 조선시대 10대에
걸쳐 300년 동안 만석꾼으로
이름난 경주 최씨가문의
유적지가 있는 마을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쇠락해져 옛모습과 명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이에따라 경주최씨
가문의 유적지를 비롯해 이일대
8만여제곱미터를 정비해
관광명소로 가꾸기로 했습니다.

경주시는 교동내 65가구의
한옥가운데 낡은 가옥은
원형대로 복구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조청현 경주학예연구사

또 민속관과 향토음식점등을
만들어 신라문화와 함께
조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경주시는 이를위해 전문기관에
정비복원계획에 대한 용역을
의뢰했으며 최부잣집 종택등
교동내 4만여제곱미터의 부지를
갖고 있는 모대학측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tbc 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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