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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열리는 경주서 진보 보수 집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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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진 기자 (youtbc@tbc.co.kr)
2025년 10월 29일 10: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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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오늘 한미 정상회담을 앞고 경주 지역 곳곳에 진보, 보수단체의 집회가 열립니다.

진보 단체로 구성된 국제민중행동은 오늘 오전 옛 경주역 광장에서도 3천여 명이 참가해 트럼프 대통령 방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반미 집회와 행진을 벌입니다.

이에 반해 자유대학 등 보수 단체도 봉황대 광장에서 대규모 시위와 일대를 행진하는 등 맞불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인력 1만9천여 명을 도심 곳곳에 배치해 질서유지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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