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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연합 대구시, 난임센터 개소 지연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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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진 기자 (youtbc@tbc.co.kr)
2025년 10월 28일 21: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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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가 단독 보도한 대구의료원 난임치료센터 10개월째 개소 지연과 관련해, 우리복지연합이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복지연합은 국정감사에서 대구시가 난임센터 초빙 의사 사퇴로 개소가 미뤄졌다고 해명한 것은 스스로 졸속 행정을 시인한 것이라며, 의사 1명에 의존하는 대구시 공공의료 정책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자살 시도자 위기관리병동 폐쇄에 이어 난임치료센터 개소 지연까지 빚어진 데 대해 대구시가 어떤 책임을 질 것인지도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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