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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가축방역사 인력부족 가장 심각..방역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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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헌 기자 (shjung@tbc.co.kr)
2025년 10월 28일 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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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경북의 가축방역사 인력부족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의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가축방역사 한명이 담당하는 농가 수는 경북이 578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은 충북과 경남 순이었고 가축방역사 1인당 담당 농가 평균은 526곳이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올들어 가축방역사 채용인원은 29명으로 지난해보다 53% 줄었고 퇴사자도 2020년 18명에서 2023년 47명으로 두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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