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을 상대로
도정질문을 벌였습니다.

이광언 의원은 현안이 되고 있는 시도통합에 대한
이의근지사의 견해등을
물었고 이시하 의원은
청년실업 해소 대책과
문경 폐광지역개발 지원사업 부진이유 등을 따졌습니다.

답변에 나선 이의근지사는
외국에서는 광역자치구 안에
시가 있는 곳이 많다며
시도통합에 긍정적인
뜻을 밝혔지만 해결돼야 할
선결과제가 많아 정부차원에서
검토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회간접자본 사업비 1조8천억원을 상반기에 배정하고 중소기업에 4천억원을 지원해 기술개발과 판로 개척을 돕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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