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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 조치 미흡...신생아 학대 병원 봐주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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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진 기자 (youtbc@tbc.co.kr)
2025년 10월 28일 0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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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행안위 대구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스토킹 피해자 사망과 대학병원 신생아 학대 등의 수사 미흡 문제점 등이 지적됐습니다.

의원들은 지난 5월 달서구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해와 관련해 경찰의 피해자 보호 조치가 미흡했다고 질타했고,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 학대 사건에 대해서도 해당 병원은 처벌하지 않는 등 봐주기 수사라며 대구 지역 종합병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 밖에도 대구경찰청의 수사 정보 유출 사건이 전국 최고라며 재발 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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