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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상' 경주 아연가공업체서 합동 감식...사고 원인 규명
양병운 기자 사진
양병운 기자 (yang@tbc.co.kr)
2025년 10월 27일 22: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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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사상자가 난 경주 아연가공업체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이 벌어졌습니다.

경북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노동부 등 관계 기관들은 오전 10시부터 사고가 난 지하 수조를 중심으로 유독 가스의 종류, 가스 유입 경위, 사인 등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질식사로 추정하지만 사고 원인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감식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업체에선 그제(25일) 오전 11시 31분쯤 지하 수조에서 암모니아 저감 설비 관련 배관 작업을 하던 외주 업체 작업자 4명이 쓰러져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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