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솔라시티 준비 순조

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4년 09월 29일

오는 11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
준비가 순조롭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세계 주요도시 대표들이 청정에너지 확산을
논의하는 이번 행사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박철희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 전시컨벤션센터 옥상에
자리한 국내 최대의 태양광
발전깁니다

다음달말 완공 예정인
이 시설의 연간 전력 생산량은 13만 킬로와트 시.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가
열리는 대구의 친환경 의지가
집약된 것입니다

11월 14일 개막될 솔라시티
총회는 세계 주요 환경도시
대표들이 처음으로 모여
대체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도시간 협력체계 구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립니다

인터뷰 - 대구시 경제국장
참가 확정도시 소개

또 그린피스 사무총장등
NGO 회원들과 환경,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등
참가자가 7백여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번 총회 참가자들은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도시차원에서 적극 도입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구 선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총회 기간
시장회의와 학술대회,
비즈니스 포럼, 전시회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유대회 이후 1년여만에 대형국제행사를 개최하는 대구시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솔라시티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TBC 박철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