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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두류공단 업체 수조 탱크서 인부 2명 숨져
정성욱 기자 사진
정성욱 기자 (jsw@tbc.co.kr)
2025년 10월 25일 16: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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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31분쯤 경주시 안강읍 두류공단 내
제조업체 지하 수조 탱크에서 작업하던 인부 4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는데, 2명은 숨지고 2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지역 업체 직원들로 지난 17일 수조 내부에서 페인트 작업을 한차례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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