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달성군민 88% 달성군 계속 살고 싶다...교통, 의료는 아쉬워
박가영 기자 사진
박가영 기자 (going@tbc.co.kr)
2025년 10월 23일 10:44:55
공유하기
대구 달성군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실시한 행정수요 및 군민 의견수렴 조사에서 군민 88.6%가 앞으로도 달성군에 살고 싶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83.7%로 나타났고, 잘한 사업은 제2국가산단 유치가 29.9%, 24시간 응급실 개소가 15.9%로 뒤를 이었습니다.

보완이 필요한 정책으로는 교통 24.5%, 의료 18.7% 순으로 나타났고, 발전 저해 요인으로는 저출생·고령화가 25.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