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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고분 복원 현장, APEC 기간 일반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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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5년 10월 23일 1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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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고분 복원 현장이 APEC 기간 일반에 공개됩니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11월) 1일까지 경주시 태종로 쪽샘유적발굴관에서 하루 12차례 쪽샘 44호분 축조 실험 설명회를 개최하는데, 사전 신청 없이 참가 가능합니다.

신라 어린 공주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쪽샘 44호분은 10년 간의 발굴 조사 끝에 비단벌레 날개로 만든 말다래 등 8백여 점의 유물이 출토된 유적으로 지난해부터 다시 무덤을 쌓는 사상 초유의 축조 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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