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표 사과 주산지, 경북에서 생산한 '문자사과'가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경주 APEC 홍보를 위해 기획된 경북 '문자사과'는 사과 표면에 햇빛 차단 스티커를 부착해 사과가 붉게 익는 것을 막는 원리로 문자나 문양을 새겼습니다.

'문자사과'는 외교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근 경주 APEC 공식 협찬품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