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시간 외 업무지시를 거부할 공무원의 권리를 명시한 '연결되지 않을 권리' 조례가 대구 최초로 북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에는 근무 시간 외 업무지시 거부권과 고충 신고 및 상담 자문위원 제도, 실태조사 및 예방 교육 근거 등이 담겨 있습니다.

북구의회는 이외에도 1년 이상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가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