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대경선 예비차량 부족으로 2027년 말 교통 불편 우려 국감서 지적
현경아 기자 사진
현경아 기자 (kaka@tbc.co.kr)
2025년 10월 22일 11:06:00
공유하기
한국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대경선 예비 차량 두 대가 부족해 중정비 시기에 운행할 수 있는 열차 수가 줄어 교통 불편이 우려된다며 국비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은 대경선 차량이 2027년 연말 중정비가 필요한 운행거리 기준 72만km에 도래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차량 제작에는 평균 3년 정도 걸려 추후 차량 부족으로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윤진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실무적으로 재정당국과 의논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설득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