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가 실시됩니다.

대구에서는 전체 가구의 20% 표본인 23만 5천 가구와 기숙, 사회 시설에 거주하는 3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됩니다.

우선 내일(22일)부터 인터넷과 전화조사를 먼저 하고,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가 이뤄지는데, 조사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과 한국의 센서스 100년 기념주화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