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은 지역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은 찜갈비와 따로국밥, 무침회를 비롯한 대구 대표 음식과 서문야시장, 치맥페스티벌을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 근거를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는데, 오는 23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또 전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식생활 교육 지원을 담은 조례안도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