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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혐의 경북도의회 의장 보석으로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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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기자 (jsw@tbc.co.kr)
2025년 10월 20일 21: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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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이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박 의장은 2022년부터 지역 건설업자로부터 정치자금 8천500만 원과 함께 아파트 시행 사업과 관련해 도시계획위원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4천500만 원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지금까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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