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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공동부검..시신 훼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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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기자 (jsw@tbc.co.kr)
2025년 10월 20일 2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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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숨진 예천 출신 대학생 박 모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공동 부검을 진행한 결과 시신 훼손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은 오늘 오후 수도 프놈펜 사원에 보관돼 있던 박 씨의 시신 부검 과정에서 시신 훼손은 없는 걸로 확인하고 국내에서 예정된 조직 검사, 약 독물검사와 양국 수사 결과를 종합해 정확한 사인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부검을 마치고 화장했으며 협의를 거쳐 한국으로 유해를 송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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