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APEC 기간, 첨성대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박철희 기자 사진
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5년 10월 20일 16:21:56
공유하기
국가유산청과 경주시는 오늘(20일) 저녁 첨성대에서 미디어 파사드 점등식을 열고 APEC 정상회의가 끝나는 다음 달(11월) 1일까지 야간 영상을 선보입니다.

7분 길이의 '별의 시간'과 '황금의 나라' 영상은 첨성대 외벽 전체를 무대로 활용해 은하수와 유성우, 혜성이 쏟아지는 장면과 조선시대 '천상열차분야지도' 속 1467개 별을 표현하는 등 한국 천문학의 역사와 신화를 담았습니다.

신라 지배층의 정원 문화를 보여주는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에서도 APEC을 맞아 경관조명이 설치돼 다음달 1일까지 야간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