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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적응형 과수.채소 보급률 45%...지원책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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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운 기자 (yang@tbc.co.kr)
2025년 10월 19일 1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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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에 대비해 개발한 과수와 원예 작물의 보급이 개발 건수의 절반에도 못미쳐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개발한 기후적응형 과수와 원예 품종은 60건이지만 보급은 45%인 27건에 불과합니다.

이에 비해 식량작물 품종의 보급률은 86%입니다.

문 의원은 올해 기준 보급 관련 예산이 과수는 12억 6천만 원, 원예는 1억 5천만 원 수준으로 미흡하다며 보급 지원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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