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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찰관 비위 징계 여전 ..부패 근절 위원회 유명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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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동 기자 (hdlee@tbc.co.kr)
2025년 10월 18일 17: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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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대구·경북 경찰관 비위로 인한 징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대구와 경북 경찰공무원 징계 건수는 각각 88건과 134건에 이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부터 감찰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며 설치한 시민감찰위원회와
반부패협의회, 부정부패 근절을 위해 도입한 ‘시민청문관’제도는 유명무실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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