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속칭
카드깡 영업을 한 혐의로
경주시 동천동 양곡 도소매업자 35살 김모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양곡 도소매업을
하면서 카드가맹점을 개설한 뒤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10에서 15%의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면서 신용카드 거래를 한 것처럼 허위 매출 전표를 발행해 19억여원을 대출해주고 1억8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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