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 필로폰을 공급하고 투약한 혐의로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29살 김모씨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4월 중순
대구시 황금동 도로변에서
대구시 복현2동 41살 김모씨에게 20만원을 받고 필로폰 0.1그램을 파는 등 4차례 팔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도
필로폰 113그램,싯가 1억9천만원 어치를 가지고 다니며
투약한 혐의로
필로폰 중간 공급책인
대구시 대명동 43살 손모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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