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정상회의 개막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APEC 현장을 찾아 안전과 교통.수송, 물가 관리 등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번 APEC이 대한민국의 10대 교역국 가운데 8개 나라 정상이 찾을 정도로 의미 있는 행사라며 중앙과 지방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국가의 품격과 역량을 세계에 보여주자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