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품질 좋은 과일을 생산하고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적기 수확을 당부했습니다.

기술원은 직접 판매와
시장 출하용 그리고 저장용으로
나눠 수확을 해야 하는데
직접 판매와 시장출하용은
완숙보다 조금 빨리 수확하고
저장용은 장 단기로 구분해
수확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수확 방법도 큰 과실부터
시작해 한 나무에서
3~5일 간격으로
2~3회 나눠 수확하고
온도가 높을 때 수확을
피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온도가 높을 때 수확하면
과실의 호흡량이 많아지므로
당분 소모가 많고 저장력도
떨어진다며 수확후에도 호흡량을 줄이기 위해 그늘지고 온도가
낮은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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