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중부내륙
고속도로 북상주와 충주 사이 65.2킬로미터 구간을
오는 12월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천에서
경기도 여주 사이 중부내륙
고속도로 구간이 착공 8년만에
완전개통됩니다

이번 개통으로 경북 서북부
지역과 수도권이 2시간 거리로
단축돼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또 명칭을 놓고
논란을 빚었던 문경시
진입 인터체인지는 점촌 함창
인터체인지로,
문경시 마성면의 인터체인지는
문경새재 인터체인지로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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