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전산시스템 가운데 20개가 대구센터로 이전됩니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대구센터로 이전할 대상 20개를 선정했으며, 일부 시스템은 민간 클라우드사 및 소관 부처와 협의를 완료해 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709개 행정정보시스템 가운데 260개가 복구돼 36.7%의 복구율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