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근 선정한 우수브랜드 쌀
8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경북 쌀박람회를 열어
경북쌀의 청정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TV 광고도 제작해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품질 고급화를 유지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평가와 품질 경쟁을 유도하고
미곡종합 처리장을 비롯한
관련 시설과 장비를
증설할 예정입니다.

지난 5월부터 넉달 동안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쌀은
의성 삼안 RPC 참진쌀을
비롯한 대형 브래든 5종과
문경 활성탄쌀을 비롯한
중소형 브랜드 3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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