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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경주 도심 관광객 70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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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5년 10월 12일 1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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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경주 도심 관광지와 역사 유적지를 찾은 관광객이 7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주시는 무인계측기 집계 결과 연휴 7일 동안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주요 관광지 4곳의 방문객이 70만 1,375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황리단길 일대가 44만 8천 명을 넘어 전체의 64%를 차지했고 하루 방문객은 추석 다음날인 7일이 11만 5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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