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긴 연휴 내내 흐린 날씨가 계속됐는데요. 오늘 하늘도 흐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3~19도로 시작하면서 평년보다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낮기온은 대구 24도 등 19~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새벽사이 동해남부앞바다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다만 당분간 경북동해안에서 강한 너울로 인해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강릉에는 비소식이 있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맑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8도에 그치겠고, 대전 25도, 부산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우리 지역 기온입니다.
성주와 구미의 낮기온 24도 예상됩니다.
대구와 의성 24도, 안동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포항 23도, 경주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일요일에 한차례 비소식이 있고요. 다음주 초반에도 계속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