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전담조직인 TF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TF는 기존 혁신도시와 연계한 맞춤형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수도권 공공기관을 방문해 입지 장점을 알릴 계획입니다.

2016년 조성된 김천혁신도시는 현재 12개 공공기관, 5천400여명이 입주해 있는데, 정부는 이르면 이달 안에 2차 공공기관 이전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