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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날씨] 당분간 흐려... 한글날 쾌청
캐스터 기자
2025년 10월 06일 21: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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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추석인 오늘,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오면서 보름달 보기는 다소 어려웠는데요.

비는 내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예상강수량 보면 울진과 영덕, 경북 북동 산지 20~60mm, 그 외 대구 경북은 5~40mm입니다. 또 경북 북부 일부는 모레까지 비가 더 이어질 수 있으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구는 종일 20도 안팎에 머물며 비교적 선선하게 느껴졌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3도 더 오르겠고, 평년 이맘 때와 같겠습니다. 아침기온은 계속 19도 내외를 보이며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늘은 당분간 흐린날이 계속되겠고요, 연휴 마지막 날인 한글날 오후부터 하늘 쾌청하게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전국 거의 모든 곳에 비가 오겠고요, 서울은 아침기온 16도, 낮기온 19도로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기온 보겠습니다. 문경과 예천은 내일 아침 16도로 오늘보다 2,3도 낮게 시작하겠고, 구미와 고령의 낮기온 23도로 오늘보다 3도 높겠습니다. 영주는 내일도 종일 19도 이하에 그치겠고요, 경산과 청도는 한낮에 24도를 보이며 오늘보다 3도 더 오를 전망입니다. 영양은 오늘 낮기온과 같겠고요, 포항과 경주의 낮기온 24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주후반에 다시 하늘 흐려지면서 주말에도 맑은 하늘 보기 어렵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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